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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금강일보 2019년 1월11일 보도자료- 냄새와 통증 등 재발 잦은 질염, 여성성형으로 개선가능

    냄새와 통증 등 재발 잦은 질염, 여성성형으로 개선가능
     
    질염은 외부로부터 다른 균이 침입하면서 약산성을 띄고 있던 질 내부가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게 되며 이는 비대해지거나 늘어난 소음순의 변형으로 인해 질 내부의 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것이 원인 중 하나다.

    이에 따라 개원가에서는 질염의 발생 원인인 소음순 변형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순수술 등 여성성형이 시행되고 있다. 여성성형은 질, 소음순 등 여성의 주요 신체부위의 변형을 개선하는 수술을 말하며 소음순수술이 대표적이다.

    강남역산부인과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원장은 "소음순수술은 미세 레이저를 이용해 변형되거나 늘어난 소음순 모양을 교정해주는 수술로 질염 증상의 개선 및 예방은 물론 여성의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며 "레이저로 절제하기 때문에 통증이 비교적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개인마다 다른 소음순의 두께, 비대칭 여부, 늘어진 정도, 색상, 음핵 주름의 변형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에 차이가 있어 잘못된 수술이 이뤄질 경우 출혈과 통증은 물론 소음순 절개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파이거나 흉터가 남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따라서 수술 전 반드시 소음순수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질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꾸준히 개인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하며 외음부 부분을 잘 씻고 충분히 말리는 등 습관 교정 역시 중요하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고, 스키니진 같이 몸을 꽉 조이는 옷은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감염 우려가 비교적 큰 대중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의 출입은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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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84372